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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뮤지컬

훈풍 이어가려면

‘지방 공연’ 활성화해야

  "당연히 서울에서 공연하는 줄 알았는데, 광주에서만 올라오더라고.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. 그래도 광주에서만 열리는 공연이니까 이 지역 사람들한테는 더 소중할 것 같아." 

친구가 다음 주 예정된 관극 일정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.